-
[속보] 검찰, '정자동 호텔 특혜의혹' 시행사 등 압수수색
서울 서초구 대검찰청. 연합뉴스 '정자동 호텔 개발사업 특혜 의혹'을 수사 중인 검찰이 시행사 등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다. 12일 검찰에 따르면 수원지검 성남지청
-
박지원은 통했는데 송영길은 실패...셀프출석, 뭐가 달랐길래
2021년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돈봉투 살포 의혹 사건의 공범으로 지목된 송영길 전 민주당 대표가 7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에 두 번째 자진 출석했다가 조사를 받는데 실패했
-
윤관석 "경쟁캠프 300만원씩 뿌린다, 우리도..." 檢 공소장 보니
2021년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당시 송영길 당대표 후보 측이 현역 국회의원들에게 돈 봉투를 뿌리기로 한 배경엔 ‘경쟁 캠프에서 300만원씩 뿌린다’는 정보가 있었던 것으로 검찰
-
셀프출석 또 막힌 송영길…“김건희는 소환조사 안하냐” 1인 시위
2021년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돈 봉투 의혹 피의자로 검찰 수사를 받는 송영길 전 민주당 대표가 7일 두 번째 셀프 출석을 시도했다. 지난달 2일 첫 출석 때와 마찬가지로 검찰
-
"천안함 '자폭'은 과잉표현" "윤석열씨가…" 이래경의 반론문
더불어민주당 혁신위원장으로 지명됐다가 자진사퇴한 이래경 다른백년 명예이사장.사진 더불어민주당 더불어민주당 혁신위원장으로 지명됐다가 극단적 성향의 발언이 논란이 돼 자진사퇴한
-
민주노총 간부 '만덕산 맹세' 간첩 활동…포섭 대상만 20여명
북한으로부터 지령을 받고 간첩 활동을 한 민주노총 전직 간부들이 민주노총 내부에서 17명이 넘는 조직원을 포섭해 활동한 것으로 드러났다. 북한은 민주노총 간부들에게 기아차 공장,
-
[인사] 법무부
◆법무부 ▶대검찰청 반부패기획관 강성용 ▶〃반부패1과장 윤병준 ▶〃반부패2과장 이승형 ▶〃마약과장 김보성 ▶〃공공수사기획관 김태은 ▶〃범죄정보2담당관 최재훈 ▶서울남부지검 금융·
-
대검 마약·조직 수사 독립…'세월호 사형 구형' 박재억 수장으로
문재인 정부 때인 2018년 합쳐졌던 대검찰청 반부패부와 강력부가 다시 나뉜다. 지난해 마약사범의 수(1만8395명)가 직전 해 대비 13.9% 증가하는 등 마약·조직범죄 피해가
-
‘옆 동네’ 사건으로 체포…변양호 신드롬 52개월의 시작 ④ 유료 전용
검찰은 힘이 세다. 수사권, 인신 구속 청구권, 기소권, 구형권 등 막강한 권한을 등에 업고 파천황(破天荒)의 기세로 직진한다. 경제 관료 역시 힘이 세다. 세금과 금융 정책을
-
엄마 살해범이 새아빠라 한푼 못받았다…중1 두번 죽인 '구조금' [두 번째 고통①]
■ [두 번째 고통…구조 받지 못한 사람들①] 구멍 난 피해자 지원망 「 범죄는 사람을 가리지 않습니다. 경찰청에 따르면 2017년부터 5년 간 범죄로 생명이나 신체에
-
"상식 밖"…테라·루나 수사하던 검사, 테라 측 로펌 재취업 논란
테라·루나 사건을 수사했던 검사가 테라폼랩스 공동 창업자를 포함한 핵심 피고인 3명의 변호를 맡은 법무법인에 재취업한 것으로 8일 확인됐다. 테라·루나 코인 발행사 테라폼랩
-
추미애가 없앤 '여의도 저승사자'의 부활…"주가조작 잡는다"
검찰이 마약·조직범죄 수사 역량 강화를 위해 반부패강력부를 반부패부와 마약·조직범죄부로 분리한다.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 시절 폐지돼 임시 조직으로 돼 있는 서울남부지검 증권범죄
-
檢 "지금 오지 말라"는데…"2일 검찰 가겠다"는 송영길 계산
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‘전당대회 돈봉투 살포’ 의혹과 관련해 2일 검찰에 자진 출석하기로 했다. 하지만 검찰은 “현 단계에서 송 전 대표에 대한 조사는 의미가 없다. 필
-
“어쭈, 이놈 수사 좀 하네”…尹 최애 후배의 파격 등장 ② 유료 전용
그해 봄도 물길을 따라 왔다. 수변 꽃봉오리의 마지막 기지개를 도와주던 봄은 큰 강의 위와 아래를 동시에 가로지르는 두 다리를 타고 상륙했다. 이내 대로의 흐름에 몸을 맡기면
-
“국회의원? 노조 간부 할래” 尹 소신 뒤집은 18년전 사건 유료 전용
윤석열 대통령을 아는 주변 인사는 “그는 학창시절부터 노조를 약자로 여겼다”고 기억한다. “기업으로부터 탄압받는 대상”이었다는 것이다. 특수부 검사로 재벌 비리를 많이 다루면서
-
[소년중앙] 화학·유전자·약학·물리학…법과학자가 사건 해결 실마리 찾는 방법이죠
미국의 인기 수사 드라마 ‘CSI’ 시리즈에 나오는 길 그리섬 반장은 ‘사람은 거짓말을 하지만 증거는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’는 말을 언제나 되풀이합니다. 법과학 전문가로 구성된
-
[단독] 文정부 1년새 급감…부산지검 마약 검거 1093→634명
━ ‘초콜릿 위장’부터 ‘팔레트 밀반입’ 마약, 檢에 딱 걸렸다 지난해 7월 15일 인천국제공항에 초콜릿이 담긴 우편화물이 도착했다. 모든 우편화물은 엑스레이 검색대를 통
-
"갑자기 실신" 라비 거짓연기로 약 처방…브로커 "굿, 軍면제"
허위 뇌전증으로 병역 의무를 회피하려 한 래퍼 라비(30·본명 김원식)와 소속사가 특별한 증상이 없다는 의사 의견에도 약을 처방해달라고 요구한 사실이 드러났다. 이를 도운 병
-
트럼프 법원 출석 앞두고 뉴욕 경찰 긴장…SNS 움직임 점검
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. 로이터=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뉴욕 맨해튼 형사법원 출석을 앞두고 3일(현지시간) 뉴욕시 전체가 긴장한 분위기다. 이날 뉴욕타
-
"우리 집 가자" 신참검사 몸에 입 댔다…여검사 강제추행 의혹
서울 서초구 대검찰청. 연합뉴스 현직 여성 검사가 회식 자리에서 후배 남성 검사를 강제추행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대검찰청이 감찰에 착수했다. 2일 법조계에 따르면, 지방검찰청
-
'중대재해법 1호' 양주 채석장 붕괴, 삼표 회장 등 6명 기소
지난해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이틀 만에 ‘1호 사고’가 된 경기 양주 채석장 붕괴 사고의 책임자 정도원 삼표그룹 회장과 이종신 삼표산업 대표이사 등 관계자들이 재판에 넘겨졌다.
-
김혜경 법카 제보자 비밀접촉…때론 ‘007’ 방불케하는 그들 유료 전용
■ 「 중앙일보의 프리미엄 디지털 구독 서비스 ‘더중앙플러스(The JoongAng Plus)’가 1월 26일부터 ‘보좌관의 세계’를 연재합니다. 그동안 정치의 무대 뒤편에서
-
6만원 뺏고 택시기사 살해…16년 만에 붙잡힌 40대 공범 구속기소
택시 기사를 살해한 뒤 금품을 빼앗은 혐의를 받는 40대 A씨가 9일 오전 인천 미추홀경찰서에서 나와 인천지방검찰청으로 이동하고 있다. 연합뉴스 2007년 인천에서 택시기사를 상
-
법무법인 동주, ‘2023 히트브랜드 대상’ 형사법률서비스 부문 1위 수상
법무법인 동주가 JY네트워크에서 주최하고 중앙일보가 후원하는 ‘2023 히트브랜드 대상’에서 ‘형사법률서비스’ 부문 1위를 2년 연속 수상했다. 법무법인 동주는 이세환 대